박소담1 '기생충'의 천재성을 밝히다 현재 코로나19 이후 한국 영화계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우리는 극장에서의 영화관람보다 OTT 등 온라인 공간을 이용하는 횟수가 증가했고 흥행성과 작품성이 좋다할지라도 한번 바뀐 문화로 인해 극장가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과거 우리는 영화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오늘은 그 영화 중 하나인 '기생충'에 대해 리뷰하고자 한다. '기생충'은 설득력 있는 스토리,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 생각을 자극하는 주제로 관객을 사로잡은 갓작품 중 하나이다. 장르의 관습을 무시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적 경험을 전달하는 어두운 코미디 스릴러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생충'이 어떤 매력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반전된 줄거리 '기생충'은 서울의 비좁은 반지하.. 2024. 2. 9. 이전 1 다음